책 속에서 찾은 나, 미술로 말하다
― 감성 독서 + 표현미술, 작은도서관 소그룹 프로그램
◆ 프로그램 개요
감정은 때로 말보다 어려운 언어입니다.
『책 속에서 찾은 나, 미술로 말하다』는 책을 통해 나를 만나고,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30~50대 여성을 위한 감성 독서+표현미술 프로그램입니다.
- 형식: 주 1회, 총 4회차 (90~120분)
- 대상: 30~50대 여성 (주부 중심)
- 인원: 6~10명 소그룹
- 장소: 우리 아파트 작은도서관
- 참가비: 무료 (재료 및 키트 제공)
◆ 회차별 구성
▷1회차 ― 마음의 풍경 그리기
- 도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 활동: 마음에 남은 장면을 수채화/파스텔로 표현
- 소감 나누기, 그림으로 감정 이야기 시작
▷2회차 ― 감정을 색으로 말하다
- 도서: 『내 마음을 들어봐』
- 활동: 감정 이름 붙이기 → 감정 색 지도 제작
- “오늘의 감정 컬러” 발표 및 감정 공유
▷3회차 ― 관계 엽서 만들기
- 도서: 『거북이는 어디에나 있어』
- 활동: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엽서로 표현
- 말풍선 카드, 투명 콜라주 등 자유 표현
▷4회차 ―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 도서: 『나무는 나무대로 아름답다』
- 활동: 감정 이야기를 담은 미니 그림책 완성
- 전시회 및 발표 + 응원 메시지 교환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감정을 정리하고 싶은 분
- 말보다 그림이 편한 분
-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
- 감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분
◆ 특별 활동
- 나의 감정카드 만들기
- 감정 단어 스티커 붙이기
- 도서관 미니 전시회
- ‘감정 색깔차트’ 벽면 전시
- 수료 북마크 증정
『책 속에서 찾은 나, 미술로 말하다』는 단순한 그림 수업이 아닙니다.
감정을 들여다보고, 색으로 나를 표현하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진짜 '마음 수업'입니다.
지금, 작은도서관에서 나만의 감정 여행을 떠나보세요.
당신의 마음도 그림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