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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엄마의 책장, 나의 이야기)

by ivory5 2025. 5. 14.

엄마의 책장, 나의 이야기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놓고 싶은데,
누구에게 말할지 몰랐던 순간이 있으셨나요?”

“책을 읽으며 혼자 울컥했던 적, 있으셨죠?”

육아와 가사, 때론 직장생활까지 병행하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엄마들.
하지만 정작 '나'에 대해 들여다볼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작은도서관에서 엄마들이 함께 모여 책을 읽고, 이야기하고, 웃고, 공감하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엄마의 책장,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독서모임이 아닌, 감정의 쉼표이자 나를 위한 감성 충전 시간입니다.

육아와 일상에 지친 엄마들이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글쓰기와 소소한 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받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 프로그램 소개

『엄마의 책장, 나의 이야기』는 책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보고,
타인의 경험에 공감하며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책 속 문장 하나로 나를 돌아보기
▷함께 읽은 책으로 공감 나누기
▷글쓰기, 엽서 만들기, 북다이어리 등의 창의 활동을 통해 마음 기록하기

- 대상: 30~40대 주부 누구나
- 인원: 6~10명 내외 소그룹
- 기간: 총 4회차 / 주 1회 / 회당 90분
- 장소: 우리 아파트 작은도서관
- 참여 조건: 책을 좋아하거나, 나만의 시간이 필요한 분

◆ 회차별 내용

▷ 1회차 | 책장 속, 나를 소개합니다

내가 좋아했던 책 한 권, 나를 닮은 문장 한 줄을 나눕니다.
함께 읽는 책: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또는 『오늘도, 무사히』
"책 속 나"를 표현하는 미니 엽서 만들기

▷ 2회차 | 삶이 버거운 날, 책이 위로가 되다

함께 읽는 책: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내 안의 엄마’를 만나는 감정 저널 쓰기
오늘 나를 안아준 한 문장 공유

▷ 3회차 | 나의 시간, 나의 이야기

함께 읽는 책: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나의 감정과 욕구를 들여다보며 ‘진짜 나’를 알아가는 시간
북다이어리 만들기: 나의 책장 리스트, 나에게 보내는 편지, 추천 문장 정리

▷ 4회차 | 함께 만든 책장, 함께 나눈 기억

내가 뽑은 “올해의 문장” 공유
북토크 미니 전시: 나의 추천 도서, 나의 다짐
감사엽서 나누기 & 수료 기념 북마크 증정

◆ 특별한 활동

▷손글씨 엽서 쓰기
마음을 담은 한 줄을 적어 소중한 사람에게 전해보세요.

▷‘엄마책방’ 큐레이션 책 전시
엄마들이 직접 선정한 위로와 공감의 책들이 전시됩니다.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내가 사랑한 문장을 담아 나만의 책갈피로 완성해보세요.

▷커피와 함께하는 티타임 토크
엄마들끼리 차 한잔 나누며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책을 좋아하지만, 혼자 읽기엔 아쉬웠던 분
마음속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가 필요한 분
자아를 돌아보며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
육아와 일상 속, 나를 위한 힐링이 필요하신 분

 

『엄마의 책장, 나의 이야기』는 책을 통해 나를 만나고, 서로를 통해 위로받는 따뜻한 여정을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함께 책장 속에 담아보세요.